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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리뷰

7인의 탈출 - 소소한 리뷰 5화 6화 줄거리, 촬영지

by edit.k 2023.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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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들의 멋진 연기로 몰입감을 더하는 드라마 <7인의 탈출>!

이번 포스팅에서는 <7인의 탈출> 5화 6화 줄거리와 촬영지를 간단하게 소개해볼까 합니다.

 

지난 줄거리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7인의 탈출> 1화 2화 줄거리 보러 가기

<7인의 탈출> 3화 4화 줄거리 보러 가기

 

5화

 

다미의 양아버지 휘소는 교도소 탈주와 방다미의 살인 혐의까지 더해져 결국 사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딸을 찾겠다는 일념 하나로 수없이 탈옥을 시도하죠. 칫솔칼로 본인을 자해하면서까지 탈옥을 하려는 휘소 앞에 강기탁이 나타납니다.

 

 

그는 죄수들 괴롭히지 말고 죽을 거면 지금 여기서 죽으라며 휘소의 얼굴에 뜨거운 국물을 부어 화상을 입히죠. 얼굴 전체에 큰 화상을 입고 성대가 망가지는 부상을 입고 휘소는 응급실에 실려가 큰 수술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감옥으로 돌아온 것은 휘소가 아닌 방칠성 회장이었습니다. 라희와 주란이 그를 다리에서 떨어뜨렸지만 그는 가까스로 살아남았고 자신의 비서에게 부탁해 죽은 척했던 것이죠. 그리고 그는 기탁에게 부탁해 화상 사건을 벌여 휘소를 대신해 감옥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는 복수를 성공시키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모든 돈을 휘소에게 건네줍니다.

 

 

5년 후 모바일 업체 티키타카에서 주최하는 제주도 풀 파티가 열리고 티키타카의 모델인 모네를 비롯해 이벤트 추첨으로 당첨된 33인이 제주도로 향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는 휘소의 계획이었죠. 그는 성형수술과 신분 세탁을 통해 매튜리가 되었고 방회장의 자본력으로 티키타카를 설립했죠. 그는 다미가 죽은 날에 맞춰 계획대로 방울이 사건의 연루자 7인을 비롯한 33인의 인물을 참가시킵니다.

 

 

라희와 진모는 티키타카 이벤트에서 매튜 리를 만나 티키타카 스튜디오의 대표가 되고 싶어 함께 제주도에 오게 되었죠. 그리고 라희는 이벤트에 당첨된 주란을 만나게 됩니다. 주란은 자신의 사업 모델로 모네를 쓰고 싶다며 다미 사건을 가지고 라희를 협박합니다. 

 

 

도혁은 양진모의 부탁으로 매튜리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고용된 해결사로 함께 제주도에 오게 되었죠. 그는 매튜리가 제주도에 도착한 것을 라희와 진모에게 말해줍니다.

 

 

그리고 이 모습을 휘소(매튜리)는 독방에서 첨단 CCTV로 지켜보고 있었죠. 그는 호텔 구석구석에 CCTV를 설치하고 모든 것을 감시하고 있었습니다.

 

 

모네 앞에 명지도 등장합니다. 그녀는 모네에게 자신의 아이가 연기에 관심이 있다며 캐스팅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모네가 이를 거절하자 분노한 명지는 과거 방울이 사건을 언급하며 모네를 협박하죠.

 

 

모네는 명지에게 선물을 받게 되는데 그건 바로 미술실에서 출산했을 당시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그림이었죠. 그림을 본 모네는 공황장애와 불안증세를 보이며 약을 한 움큼 들이켜 잠시 정신을 잃게 됩니다.

 

 

주홍글씨의 주동자 주용주와 홍만두 역시 파티에 참석했죠. 만두는 호텔에서 방울이를 본 것 같다며 용주와 진모에게 말해주지만 용주와 진모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며 만두를 무시합니다. 그리고 진모는 방 회장 때문에 발목을 다친 이후 술에 찌들어 사는 용주에게 정신 차리라고 경고합니다. 

 

 

라희는 모네가 약을 먹고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모네에게 불같이 화를 냅니다. 모네를 자신의 소유품인듯 대하는 라희. 그리고 라희는 모네에게 주란과의 미팅에 참석할 것을 지시하고 좋게 거절하라고 말하죠. 

 

 

주란과 만난 모네. 주란은 모네에게 홍보 모델을 제안하지만 모네는 단칼에 주란의 제안을 거절합니다. 하지만 주란은 자신이 산부인과 원장이던 시절 모네와 만난 적이 있음을 이야기하며 그녀를 협박하죠. 

 

 

그렇게 불안에 떨며 파티 이벤트에 참석하는 모네 앞에 주용주가 등장합니다. 용주는 자신이 주홍글씨 운영자라며 다가와 모네에게 치근덕거리죠. 이때 도혁이 나타나 모네를 구해줍니다.

 

 

파티가 시작되고 라희는 파티에 참석한 멤버들에게 호텔의 모든 직원들과 CCTV를 없앴으니 눈치보지 말고 마음껏 즐기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매튜리는 라희에게 메세지로 미팅을 가지자고 연락합니다. 그리고 AI '루카'에게 가짜 뉴스를 만든 장본인이자 사이버 렉카인 주홍글씨의 운영자이며 방다미의 양모 박난영의 살인에 가담한 주용주를 첫 타깃으로 삼겠다고 말합니다.

 

 

한편 술에 잔뜩 취한 주용주는 풀파티에서 자신이 주홍글씨의 운영자라고 모든 이들에게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한모네의 실체를 세상에 떠벌릴 수 있다며 한모네를 협박하기 시작하죠.

 

 

한모네에게 다가오는 용주를 막기 위해 라희와 진모가 달려들고 그는 몸싸움 끝에 풀장에 빠집니다. 그리고 파티에 참석했던 모든 멤버들이 그에게 달려들어 그를 물속에 집어넣습니다. 결국 주용주는 익사하게 되죠.

 

 

패닉에 빠진 사람들 앞에 라희가 나섭니다. 라희는 모두 감옥에 가느니 주용주를 은폐하자고 말합니다. 그녀의 말에 사람들은 모두 동의하기 시작하고 도혁은 근처에 무인도가 있다며 그 곳에 시체를 숨기자고 제안합니다.

 

 

모두 요트를 타고 떠나고 매튜는 AI 루카에게 계획을 시작하라고 명령합니다. 그리고 요트에는 다량의 환각제가 살포되죠. (이미 풀장 내 물과 음식에도 다량의 마약을 넣은 것으로 보입니다)

 

 

환각에 취한 멤버들은 섬 위에 오로라를 목격하게 되죠. 그리고 섬에는 온갖 화려한 꽃과 과일, 심지어 유니콘까지 보게 됩니다. 유니콘을 보느라 취해 있던 멤버들은 뒤늦게 배가 떠내려간 사실을 알게 됩니다.

 

 

경찰에 신고할 수 없던 멤버들은 선착장 전화번호를 발견해 선착장에 구조요청을 하게 되죠. 그리고 주용주의 시체를 숨기기 위해 섬 구석에 있는 동굴로 향합니다.

 

 

라희는 모두 함께 주용주의 시신을 묻어야 한다며 한 명도 빠짐없이 동참할 것을 강요하죠. 돌로 주용주의 시신을 매장한 멤버들. 주란은 이 섬에 이상한 전설이 있다며 섬을 지키는 괴물들이 사람들을 죽였다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이때 멤버 중 한 명이 박쥐에 물리게 됩니다.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그에게 달려드는 박쥐 떼에 놀란 사람들은 정신없이 동굴 밖으로 도망가게 되죠. 

 

 

그리고 동굴을 빠져나오자 마자 산사태가 일어나 주변은 쑥떼밭이 됩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도망치죠. 이 과정에서 5명이 죽게 되죠.

 

 

겨우 숲 깊은 곳까지 도망친 멤버들은 방울이의 저주인 것 같다며 불안해합니다. 그러던 중 이번엔 멧돼지 떼의 습격을 받게 됩니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숲에 도착한 사람들. 탈수로 지친 사람들은 물 한 병을 가지고 싸우기 시작합니다. 이때 한 여성이 꽃 냄새를 맡다가 꽃에서 발사된 독기에 화상을 입고 그대로 죽고 말죠. 그리고 공포에 빠진 사람들 앞에 한 남자가 등장합니다.

 

 

6화

 

그는 한모네의 전화를 받고 온 선착장 직원이었죠. 그는 이 곳은 독초로 위험한 섬이라고 말하죠. 그러면서 빠져나갈 길을 안다며 가시 덩굴이 가득한 길로 사람들을 안내합니다. 

 

 

가시덩굴을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라희는 발을 다치고 선착장 직원은 자신의 손수건을 꺼내 라희의 발에 묶어줍니다. 그렇게 겨우 빠져나간 멤버들 앞에 놓인 건 다름 아닌 늪이었죠.

 

 

직원은 자신이 올 때까지는 이런 늪은 없었다고 설명합니다. 어떻게든 빠져나가고 싶었던 사람들은 뒤늦게 합류한 사람들을 발판 삼아 늪을 건너기로 말을 맞춥니다. 그리고 뒤늦게 도착한 멤버들을 늪으로 빠뜨려 그들을 밟고 늪을 빠져나가죠. 

 

 

늪을 빠져나온 사람들은 우물을 발견하고 허겁지겁 물을 마시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때 정체불명의 진흙 괴물을 만나게 됩니다. 놀란 사람들은 나무로 괴물을 찌르며 맞서 싸우죠. 잠시후 정신을 차린 생존자들은 자신들이 괴물이 아닌 사람을 죽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한 자신들이 마셨던 물이 해골 썩은 물이었다는 사실에 기겁하죠. 

 

 

뒤늦게 직원이 다시 등장하고 그들을 안내합니다. 직원이 의심스럽지만 어쩔수 없이 따라가야 하는 상황. 계곡을 따라 걷던 이들은 엄청난 양의 물을 만나게 되면서 계곡 물에 휩쓸리고 맙니다.

 

 

해변에서 겨우 정신을 차린 사람들. 직원은 정박했던 배가 없어 졌다며 오로지 7명만 탑승 가능한 보트를 발견합니다. 직원이 7명만 탈 수 있다는 말에 다시 한번 난투극이 벌어지고 한모네, 금라희, 양진모, 차주란, 민도혁, 고명지, 남철우 7인이 보트에 탑승하게 됩니다.

 

 

드디어 탈출한다는 생각에 안도하던 멤버들에게 직원이 다가옵니다. 살려달라고 외치며 보트를 붙잡는 직원 때문에 보트가 좌초될 위기에 쳐하자 라희는 거기 있던 렌치로 그의 얼굴과 손을 있는 힘껏 내려쳐 보트에서 떨어트립니다.

 

 

그렇게 호텔에 도착한 7인은 각자 방에서 옷을 갈아입고 로비에서 만나 모든 증거를 은폐하기로 말을 맞춥니다. 서로 각자의 방으로 돌아온 사람들. 주란은 샤워하고 환복을 하던 도중 화살표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화살표의 끝에는 빨간 글씨로 적힌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방칠성 살해범 차주란'이라는 협박성 편지였죠. 나머지도 모두 각자의 방에서 메시지를 발견합니다. (명주여고 불륜교사 고명지, 방울이 작명가 민도혁, 마약 형사 남철우, 방울이 친엄마 금라희, 명주여고 진짜 출산녀 한모네, 주홍글씨 창시자 양진모)

 

 

메시지를 받고 흥분한 진모와 라희는 주용주의 짓이라고 생각해 주용주의 방에 쳐들어가고 방 안 전등에 숨어 있는 마약을 발견합니다. 라희는 7명에게 그 사실을 알리죠. 

 

 

7명은 자칫하면 자신들의 범죄행각이 발각될 수 있으니 호텔 직원들이 오기 전 증거인멸을 시도하기로 합니다. 남철우는 호텔에서 선착장까지 찍힌 CCTV 처리를, 양진모는 구명보트 처리를, 도혁과 라희는 입었던 옷을 전부 불태우죠. 그리고 나머지 인원들은 수영장에서 흔적을 지우죠.

 

 

호텔 직원들이 출근하고 나머지 인원들이 사라진 사실이 드러납니다. 제주 경찰이 조사에 들어가고 7명은 모두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하죠. 그러면서 주용주가 새벽에 난동을 부리며 섬에 요트를 놀러가지고 사람들을 모으는 걸 들었다고 거짓 진술합니다.

 

 

경찰은 인근 섬 절벽에서 28구의 시신이 엉켜 있는 채로 발견되었다고 설명합니다. 7명은 모두 당황하죠. 시신이 모두 한군데에 모여 있는 점도 이상했지만 주용주의 시신만이 없다는 점이 너무 수상했죠. 

 

 

이때 목격자가 등장합니다. 그녀는 호텔 직원으로 평소보다 일찍 출근해 라희가 무언가를 태우는 걸 봤다고 진술하죠. 라희는 모네 스토커가 모네의 옷을 만진 것 같아 불길해 태웠다고 진술합니다. 그러나 경찰은 불에 타다 만 남자 손수건을 발견합니다. (선착장 직원이 라희에게 묶어줬던 손수건이죠) 

 

 

당황해하는 라희 앞에 매튜가 나타납니다. 그는 경찰을 진정시키며 손수건은 자신이 버린 것이라고 설명하죠. 그리고 경찰과 함께 무인도로 가 현장과 시신을 확인하기로 합니다. 제주 경찰청장인 남철우와 이벤트 주최자인 라희도 함께 동행하기로 하죠.

 

 

악수한 그의 팔에 남긴 상처로도 알아챌 수 있지만 모든 건 매튜가 꾸민 일이었죠. 그는 직원으로 분장해 섬에서 그들에게 접근했던 것입니다. (펜치로 그렇게 세게 맞았는데 어떻게 멀쩡한 건지는 조금 의문이긴 하네요)

 

 

섬에 도착한 라희와 철우는 당황합니다. 어제 본 섬의 풍경과는 너무도 달랐던 것이죠. 시신들은 모두 마약에 취해 있었고 경찰은 마약에 취해 패싸움이 벌어져 살생까지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주동자로 보이는 주용주의 시신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경찰은 모든 시신이 사지가 꺾인 것으로 보아 좀비 마약이라 하는 '블리카'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하죠. (남철우가 이휘소에게 먹인 마약 역시 블리카입니다)

 

 

경찰이 떠나고 남은 인원들은 함께 모여 자신에게 협박 메시지를 보낸 게 누구인지 서로를 의심하죠. 그리고 도혁은 너무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진 것 같다며 누군가 꾸민 일 같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받은 협박성 메시지를 보여줍니다. 다들 방다미와 연관된 사람들 아니냐며 이 모든 건 우연일 수 없다고 설명하죠. 도혁의 말에 눈치만 보는 사람들. 진모는 뉴스 보도를 미루는 엠바고를 걸어두었으니 입단속을 철저히 하라고 경고합니다.

 

 

하지만 도혁은 기자에게 연락해 제주도 파티에서 벌어진 일을 말해주죠. 도혁은 돈을 위해 모네와 금라희 대표가 사건에 연루된 사실을 폭로합니다.

 

 

한편 라희와 철우는 난투극이 벌어졌던 늪으로도 가보지만 그 늪은 그저 작은 웅덩이에 불과했습니다. 그리고 늪에서 라희의 팔찌가 발견되어 경찰에 손에 넘어가게 됩니다. (매튜가 발견해 경찰에게 넘겼죠) 

 

 

경찰 조사를 마친 철우와 라희는 모든 것이 환각이었음을 이야기해 줍니다. 그들은 주용주의 시신만 발견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의문을 품죠. 양진모는 자신들이 전화를 걸었던 직원 전화번호가 적힌 표지판도 사라진 것을 말해줍니다. 직접 직원에게 전화를 걸었던 모네의 휴대폰에도 기록이 남아있지 않았죠. 

 

 

사람들은 방다미가 내린 저주라며 불안해하죠. 이때 매튜가 찾아와 경찰과 잘 이야기했으니 모두 집에 돌아가도 된다고 설명합니다. 라희는 매튜의 뒤를 쫓아가 스튜디오 대표 선임 건을 제안하지만 매튜는 이미 내정자가 있다고 거절합니다.

 

 

서울로 돌아오고 모네는 언론의 집중 비난을 받게 됩니다. 제주도에서 집단 살인 사건이 일어났고 죽은 것이 모두 모네의 열혈팬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 사실을 숨기려 했던 모네가 비난을 받게 된 것이죠.

 

 

싸늘하게 돌아선 언론을 수습하기 위해 소속사 직원들은 머리를 모읍니다. 다미의 친구였던 지아, 소연, 유진은 LH 미디어에 입사해 함께 일하고 있던 것으로 보이죠. SNS 담당자였던 지아는 자신이 수습할 게 아니라 모네가 직접 나서는 게 좋겠다고 말하지만 라희는 그녀의 말을 무시하죠. 그러자 지아는 한 가지 방법을 제안합니다.

 

 

그날 밤 모네는 방에서 악몽을 꾸다가 깨어납니다. 비명을 지르는 모네 앞에 라희가 찾아와 그녀를 진정시키죠. 라희를 본 모네는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죽였어, 방다미.

 

+ <7인의 탈출> 5화 촬영지 소개

파르나스 호텔 제주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무관광로 72번 길 100

 

5화 6화의 핵심 촬영지였던 제주도 파티가 열린 호텔은 '파르나스 호텔 제주'입니다. 위에 올려진 한라봉과 돌하르방은 CG더라고요. 해안가에 위치해 탁 트인 멋진 풍경이 돋보이는 곳으로 180도 파노라마 오션뷰 객실에서는 손에 잡힐 듯 맞닿은 바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7인의 탈출> 5화 6화 줄거리와 촬영지를 알아봤습니다.

5화 6화에서는 매튜 리(엄기준)가 처음 등장했죠. 방 회장이 죽은 순간부터 매튜 리가 이휘소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예상이 딱 들어맞아 조금 소름이 돋기도 했습니다. (이게 바로 드라마를 보는 재미 중 하나죠)

 

아무리 마약에 취했어도 생존을 위해 이기적으로 변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여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에피소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도혁의 행동이 조금 수상하게 느껴졌는데요.

무인도에서 내내 갑자기 모네를 챙기는 모습도 그렇고 매튜리를 제일 먼저 알아내 라희와 진모에게 알려준 것도 그렇고 모네를 잘 챙겨 주다가 마지막에 기자에게 고발해 뒤통수를 치는 모습도 그렇고 뭔가 숨겨진 것이 있지 않나 싶네요.

 

날이 갈수록 흥미를 더해가는 <7인의 탈출>! 

다음 포스팅에는 7화 8화 줄거리를 포스팅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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