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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리뷰

7인의 탈출 - 소소한 리뷰 1화 2화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by edit.k 2023.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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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지난 15일, <펜트하우스> 김순옥 작가의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이 공개되었는데요.

반전 넘치는 이야기,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매 드라마마다 화제가 된 김순옥 작가의 새 드라마라 캐스팅부터 화제를 모았었죠. 이번 포스팅에는 <7인의 탈출>의 등장인물 소개와 1화 2화 줄거리를 간단하게 소개해볼까 합니다.

 

<7인의 탈출> 정보, 소개

장르 : 스릴러, 범죄, 복수, 피카레스크, 재난, 미스터리, 막장
방송 횟수 : 17부작 (2023년 9월 15일 ~ 11월 18일) / 10월 6일 ~ 7일 결방 (항저우 아시안 게임)
플랫폼 : SBS(웨이브)
연출 : 주동민, 오준혁
극본 : 김순옥
출연 :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호, 조윤희, 조재윤, 이덕화, 윤태영

 

<7인의 탈출>은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후속으로 방영되는 SBS 금토 드라마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입니다.

피카레스트의 뜻이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텐데 피카레스크는 주인공을 포함한 주요 인물들이 모두 도덕적 결함을 가진 악인들로 구성된 이야기를 말합니다. 

 

<7인의 탈출>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정리

 

7인의 악인이 등장하는 만큼 <7인의 탈출>에는 정말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각 인물들은 모두 한 명의 소녀, 방다미와 연결되어 있죠. 엄기준과 윤종훈은 <펜트하우스>에 이어 또 한 번 함께 하게 되어 더욱 눈길을 끕니다. 

 

매튜 리 (엄기준)

모바일 메신저 점유율 1위를 달성한 모바일 플랫폼 <티키타카>의 회장으로 실체를 아는 사람이 몇 없을 정도로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인물입니다. 그러다 어느 사건을 계기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데요. 7인을 단죄하는 단죄자의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라희 (황정음) _ 탐욕과 패륜의 죄

 

드라마 제작사 L.H 미디어 대표로 돈과 성공을 인생 최대의 가치로 여기는 인물입니다. 원하는 것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으로 준비 중인 드라마 투자 지원을 받기 위해 자신이 버린 딸을 다시 찾아와 딸을 빌미로 방칠성을 협박하죠. 심지어 자신의 목적을 위해 딸에게 폭언과 폭행을 마다 하지 않는 인물입니다. 

 

 

민도혁 (이준) _ 오만과 배신의 죄

 

조폭 출신으로 조직의 보스로부터 배신당했다고 생각해 양진모의 계획에 동참했다가 오히려 뒤통수를 맞고 경찰에 쫓기게 됩니다. 거칠고 차가워 보이지만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살며 의외로 따뜻한 면이 있는 인물이죠. 본의 아니게 방울이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혼돈의 중심에 휘말리게 됩니다.

 

한모네 (이유비)_거짓과 타락의 죄

 

명주여자고등학교 교내 스타이자 아이돌 지망생으로 뛰어난 춤, 노래 실력과 외모, 재력까지 모두 갖춘 완벽한 존재로 등장합니다. 무엇 하나 부족할 것이 없는 그녀에게 딱 하나 치명적인 약점은 바로 거짓말이죠. 모든 것이 거짓말 그 자체인 그녀의 삶은 방울이 사건을 시작으로 점점 걷잡을 수 없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차주란(신은경) _ 사기와 간악의 죄

 

산부인과 전문의로 방칠성 회장과 함께 살고 있는 인물입니다. 오직 돈을 위해 방칠성 회장 옆에서 아이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지만 금라희가 손녀 방다미를 데려오며 위기를 맞게 되죠. 그리고 자신의 탐욕을 위해 다미의 인생을 망가뜨립니다.

 

양진모(윤종훈) _ 조작과 선동의 죄

 

연예기획사 체리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 회사의 성장을 위해 모략을 꾸며 태백 엔터테인먼트를 손에 넣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한모네의 부탁을 받고 방다미에 관한 가짜 뉴스를 퍼뜨리게 됩니다. 일명 '방울이 사건'을 직접 계획한 장본인으로 방다미를 나락으로 빠지게 만들죠.

 

고명지(조윤희) _ 시기와 왜곡의 죄

 

명주여자고등학교 2학년 3반 담임 선생님이자 기간제 교사입니다. 자신의 비밀이 밝혀져 학교에서 잘릴까 두려워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있는 다미를 학교에서 쫓아내기 위해 거짓 증언을 하게 됩니다.

 

남철우(조재윤) _ 탐닉과 비리의 죄

 

경기 덕선경찰서 형사 반장으로 변두리 형사 생활에 지쳐갈 무렵, '방울이 사건'이 벌어지자 숨겨왔던 야망을 드러내게 됩니다. 탐닉과 비리의 죄가 있는 것으로 보아 돈을 받고 사건을 조작/은폐하는 인물이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방칠성(이덕화)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전설적인 현금 부자로 허투루 쓰는 돈은 한 푼이라도 두고 보지 못하는 구두쇠입니다. 말대답하지 말 것, 낭비하지 말 것, 시간 약속을 지킬 것 이 3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죠. 손녀딸 다미의 등장에 처음에는 반가워하지만 '방울이 사건' 이후 다미를 오해하고 외면하게 됩니다.

 

강기탁(윤태영)

 

태백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조폭 집단 '중앙파' 보스 출신입니다. 양진모의 계략으로 누명을 쓰고 경찰에 붙잡히게 되죠. 자신을 배신자로 오해한 민도혁에게 진실을 말해주고 도망갈 수 있게 도와줍니다.

 

방다미(정라엘)

 

모든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로 원래 이다미였으나 친모인 금라희가 데려간 이후 방다미로 개명합니다. 어릴 적부터 심장병을 앓고 있었지만 양부모에게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살고 있었으나 금라희와 함께 살게 된 이후로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죠. '방울이 사건'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걸 잃게 되는 인물입니다. 

 

 

<7인의 탈출> 1화 2화 줄거리, 소소한 리뷰, 원작, 시즌2

 

<7인의 탈출>은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드라마입니다. 오랫만에 만나는 오리지널 드라마인 것 같네요.

벌써 시즌2를 촬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1화 2화에 대한 간단한 줄거리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1화

 

드라마 제작사 대표 금라희는 방칠성 회장으로부터 투자금을 받기 위해 그의 유일한 혈육이자, 자신이 버렸던 ‘친딸’ 방다미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다미를 키운 양부모에게 실제로 버린 것이 아닌 잃어버린 것이라며 대학 가기 전까지 엄마 노릇을 할 기회를 달라며 눈물로 애원하죠. 

 

 

그렇게 다미는 라희와 함께 라희의 집에 오게 되지만 그녀의 본색은 금세 드러납니다. 금라희가 친딸을 데리고 온 목적은 오직 죽은 아들이 남긴 손녀를 대동해 방 회장의 환심을 사려고 했던 것이죠. 방회장은방 회장은 갑자기 찾아온 손녀의 등장에 당황하지만 이내 자신의 유일한 혈육이라는 생각에 반갑게 맞이합니다. 하지만 방화장의 애인, 차주란의 계략으로 방칠성이 마실 청귤차의 청귤을 낭비하게 되고, 방 회장은 낭비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기에 다미와 라희를 향해 화를 내죠. 자신의 계획이 틀어지자 라희는 양부모가 싸준 반찬을 쓰레기통에 던지고 양부모 욕을 하며 다미에게 화풀이를 합니다. 

 

 

다음날 다미는 명주여고에 전학을 오게 되고 모의고사에서 부정행위를 하는 일진 무리를 선생님께 고발합니다. 그러나 알고보니 부정행위는 모두 명주여고의 간판 아이돌 한모네가 일진들을 시켜 꾸민 일이었죠. 모네는 일진들로부터 다미를 구해주는 척 접근해 친구가 됩니다.

 

 

한편 체리엔터테인먼트는 조수지 배우가 들어온 것을 기념하여 기념 파티를 열었다가 괴한의 습격을 받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양진모는 복부에 칼이 찔려 병원으로 옮겨지죠. 그러나 사실 괴한 피습 사건은 양진모가 꾸민 자작극이었습니다. 민도혁에게 태백 엔터테인먼트 강기탁 대표가 사주한 것처럼 꾸며 자신을 찌르라고 지시한 것이죠.

 

 

그러나 민도혁 역시 버릴 생각이었던 양진모는 헬멧을 쓰고 온 민도혁의 헬멧 앞 유리를 일부러 걷어 민도혁이 CCTV에 찍히게 만들죠. 민도혁은 지명수배자가 되어 경찰의 추적을 받게 되지만 도망쳐 나와 호텔에 있는 양진모를 기습합니다. 양진모를 안타깝게 눈앞에서 놓친 도혁은 양진모와 함께 있던 한모네가 떨어뜨린 이름표를 줍게 됩니다. 이름표에는 '방다미'라고 적혀 있죠.

 

 

그리고 다음날 도혁은 방다미의 이름표를 들고 명주여고에 찾아와 행패를 부립니다. 모든 것은 자신의 행동을 방다미에게 뒤집어 씌우기 위한 계략이었죠. 자신과 같은 단발머리로 자르게 한 것도, 우정의 증표로 선물했던 ‘방울모자’도 모두 그녀가 꾸민 일이었죠. 다미는 이로 인해 학생과 담임으로부터 호텔에서 원조교제를 했다고 오해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 상황을 모네는 뒤에서 핸드폰으로 촬영합니다.

 

 

다미는 담임인 고명지에게 억울함을 토로하지만 명지는 이를 믿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할아버지와의 저녁 약속에 늦게 되죠. 서둘러 집으로 가던 다미는 미술실에서 아이 울음소리를 듣게 됩니다. 미술실에는 한모네가 있었죠. 한모네는 누군가의 아이를 임신했고 미술실에서 몰래 아이를 낳은 것입니다.

 

 

다음날이 오디션이었던 모네는 다미에게 아이를 들고 도망가달라고 부탁합니다. 하지만 다미가 떠난 뒤 친구들에게 들킬 위기에 처하자 모네는 멀리 도망가는 다미를 가리키며 시선을 돌리죠. 그리고 멀리 아이를 들고 뛰어가는 다미를 핸드폰으로 촬영합니다.

 

 

그리고 다시 만난 모네와 다미. 모네는 이번 일은 결코 아는척도 하지 말라고 경고하며 아이를 들고 떠납니다. 뒤늦게 집에 돌아갔지만 할아버지는 이미 떠난 상황. 금라희는 비를 뚫고 겨우 집에 온 다미를 폭행하며 어떻게든 할아버지의 마음을 돌리라고 다그칩니다. 

 

 

2화

 

모네는 진모와 만나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도와달라고 합니다. 진모는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며 아이를 데려가죠. 이후 모네는 평소 비싼 명품을 아무렇지 않게 친구들에게 선물했던 것과 달리 한 허름한 집으로 들어갑니다. 그곳에는 사고만 치고 다니는 남동생 2명과 청각장애를 가진 엄마 윤지숙이 함께 살고 있었죠. 

 

 

한편 빗 속에 할아버지 집까지 달려간 다미는 울며불며 할아버지에게 용서를 빌지만 방 회장은 이를 무시합니다. 비를 맞으며 오랜 시간 울며 서있던 다미는 그 자리에서 쓰러지죠. 그러자 뒤에서 다미를 지켜보던 라희가 몰래 초인종을 누르고 사라집니다. (비가 오면 심장병으로 힘들어한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이용한 것이죠) 쓰러진 다미를 발견한 주란은 그녀를 병원으로 옮기고 양부모에게 이 소식을 알립니다.

 

 

주란은 양부모에게 라희가 거액의 투자금 때문에 버린 딸을 데려온 것이고 다미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눈엣가시 같은 두 사람을 방회장에게서 떨어 뜨리려고 한 것이죠. 양부모는 라희를 찾아가 따져 묻자 라희는 뻔뻔하게 일관하죠. 그러다 방 회장이 지켜보고 있는 것을 보고 딸을 위하는 척 거짓 연기를 펼칩니다. 돈 때문에 방다미가 빗속에서 돈을 구걸한 건 모두 양부모의 빚을 갚기 위해서라면서 말이죠.

 

 

방 회장은 금라희의 거짓말을 믿었고, 깨어난 다미에게 양부모와의 인연을 끊으라고 말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금라희도 돕지 않겠다는 말에 방다미는 결국 받아들이죠. 그렇게 금라희는 방 회장으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게 됩니다.

 

 

한편 경찰서에 잡혀온 도혁은 경찰서에서 기탁을 만납니다. 도혁은 조직을 배신한 기탁에게 분노해 달려들지만 기탁은 미안하다며 도혁에게 양진모의 뒷배에 누군가가 있다며 그를 찾아내지 않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둘 다 죽을 수 있다고 설명하죠. 그러면서 자신의 땅을 노리고 도혁을 이용한 것이라며 진실을 밝히게 도와달라고 말합니다. 

 

 

모네는 오디션 현장에 오지만 이미 드라마 주인공이 내정되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어떻게든 주인공이 되고 싶던 모네는 일진 친구들을 시켜 조명을 끄게 만들고 홀로 형광 의상을 입고 노래를 불러 주목을 끕니다. 그렇게 내정자를 제치고 모네는 주인공이 되죠.

 

 

하지만 인터넷에 모네에 대한 고발글이 올라옵니다. 일진들을 시켜 학생들을 괴롭히고 학교에서 아이를 낳았다는 글이 올라오자 드라마 PD는 모네에게 글이 거짓말임을 입증해야 드라마 주인공을 할 수 있다고 화를 내죠. 당황한 모네는 양진모를 찾아가 도움을 청합니다. 소문의 주인공을 '방다미'로 바꾸면 된다고 설명하죠. 

 

 

이에 진모는 부하들을 이용해 인터넷 방송으로 가짜뉴스를 퍼트립니다. 가짜 뉴스는 걷잡을 수 없이 퍼지고 일명 '방울이 사건'의 주인공은 다미가 됩니다. (이는 도혁이 학교에 찾아와 다미의 방울모자를 보며 방울이라고 외치는 것에서 시작되었죠.) 그리고 심지어 출산한 아이의 친부가 자신을 키워준 양부라는 거짓을 퍼뜨리기 시작하죠.

 

 

한편 도혁은 기탁의 도움으로 경찰들로부터 도망쳐 기탁의 의동생이자 술집을 운영하는 노팽희를 찾아갑니다. 그녀의 술집엔 진모가 자주 찾아오기에 팽희는 이곳에 숨어 기다리라고 말하죠. 그리고 진모가 술집에 찾아옵니다. 옆방에서 진모와 부하들이 하는 이야기를 엿듣죠. 그들의 이야기에서 자신이 호텔에서 만난 것이 다미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방에서 나와 술집 화장실에 들어온 진모를 폭행해 그의 자백을 녹음기로 모두 녹음하지만 진모의 부하들이 뒤늦게 화장실에 쫓아옵니다. 다행히 팽희의 도움으로 술집에서 빠져나온 도혁은 팽희와 함께 도망가죠. 팽희는 도혁을 도혁의 동생 재혁과 어머니 미소를 피신시킨 곳으로 숨긴 뒤 부하들을 유인해 도망갑니다. 

 

 

다미는 아니라고 호소했지만, 누구도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담임인 고명지가 미술실에서 출산한 사실을 보았다고 증언하죠. 그녀는 다미가 사라지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학교 이사장 아들과 불륜 사실인 걸 우연히 다미가 목격했기 때문이죠. 이로인해 징계위원회가 열리고 방 회장은 차주란에게 다미를 데려가 임실 사실 여부를 확인하라고 지시합니다.

 

 

주란은 다미가 임신한 적이 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그리고 병원 차트의 기록을 들이밀죠. 사실은 모네가 다미로 정체를 숨기고 치료를 받으러 주란의 병원에 왔었고 그 기록이 차트에 남아있던 것입니다. (우연도 이런 우연이) 분노한 방회장에게 주란은 방 회장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말합니다. 

 

 

자신의 모든 계획이 물거품이 된 라희는 분노해 다미를 몰아세웁니다. 자신을 믿어달라고 애원하는 방다미에게 진실 따위는 상관없고 세상이 믿고 있는 게 진실이라며 화를 내죠. 이때 다미는 라희가 자신을 버린 걸 기억하고 있다며 돈 때문에 자신을 데려 온 것이냐고 묻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의 재산을 한 푼도 못 받게 모든 걸 다 말하겠다고 도발하죠. 이에 이성을 잃은 라희는 다미의 목을 조르고 수족관을 집어던져버립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7인의 탈출> 작품 소개와 등장인물 소개, 그리고 1화 2화 줄거리를 알아보았는데요. 

보는 내내 어떻게 세상이 한 소녀에게 이렇게까지 잔인할 수 있나 안타까웠던 회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솔직히 임신은 검사만 해보면 바로 드러나는 사실인데 이렇게 우연에 우연이 겹쳐 조작될 수 있는 것인지 안타까우면서도 실제로 비슷한 사건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어 씁쓸함을 함께 느꼈던 에피소드가 아니었나 싶네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3화 4화 줄거리를 포스팅해 볼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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