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쉴 틈 없이 빠른 전개로 점점 몰입감을 더해가고 있는 드라마 <7인의 탈출>!
이번 포스팅에서는 <7인의 탈출> 3화 4화 줄거리와 촬영지를 간단하게 소개해볼까 합니다.
지난 줄거리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7인의 탈출> 1화 2화 줄거리 보러 가기
3화
라희는 심장이 아픈 다미를 치료하기 위해 친부를 찾아가지만 그는 라희와 다미를 외면합니다. 버림받은 라희는 결국 다미를 공원 다리 위에 버리고 도망치죠.
다미는 자신이 엄마를 버리고 도망친 것, 방회장의 집 앞에서 쓰러졌을 때 뒤에서 찾아왔던 것 모두 기억하고 있었죠. 방회장에게 모두 말하겠다는 다미의 말에 흥분한 라희는 다미와 다투게 됩니다. 다미는 라희를 떠나 양부모의 집으로 가버리죠.
다음날 다미는 진실을 밝히러 양부인 휘소와 학교로 향합니다. 그러나 학교 앞에는 학부모들이 퇴학 시위 피켓을 들고 다미와 휘소의 학교 출입을 막죠. 겨우 빠져나와 학교로 들어간 다미. 하지만 징계위원회는 다미의 말은 듣지도 않고 다미에게 자퇴를 권유합니다.
한편 주란은 라희도 함께 무너져야 자신의 자리가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해 주홍글씨에 라희가 다미의 엄마라는 사실을 제보합니다. 주란은 전 남편의 빚을 독촉하러 병원까지 찾아온 깡패들 때문에 마음이 급해졌던 것이죠.
다미는 방송실 문을 잠그고 전교생들 앞에서 진실을 밝힙니다. 자신이 아닌 한모네가 아이를 낳았다고 밝히지만 모네는 다미가 사실 아빠 휘소를 사랑했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다미의 사물함에 증거가 있다고 말합니다.
모네는 다미의 사물함 열쇠를 훔쳐 그 안에 산모 수첩과 야한 잠옷을 숨겨두었던 것이죠. 미리 손을 써둔 한모네에 의해 되려 의심만 더 사 다미는 결국 퇴학 조치를 당하게 됩니다.
다미는 학교에서 나오는 길에 주홍글씨 무리들에게 둘러 싸이게 됩니다. 이때 오토바이를 타고 온 도혁이 다미를 구해줍니다. 도혁은 양진모의 자백이 담긴 녹음기를 경찰에 넘기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경찰서로 향하는 도중 방다미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명주여고로 간 것이죠. 이때 뱀 모양 펜던트를 본 주용주가 그를 알아보고 양진모에게 보고합니다.
한편 휘소는 성범죄자 취급을 받으며 대학 강사 자리를 박탈당할 위기에 처하죠. 그리고 경찰이 찾아와 기물 파손 및 폭행죄로 휘소를 체포합니다.
방회장은 일말의 죄책감을 느끼고 다미를 위해 청소년 디지털 범죄 피해자 지원 센터를 다미에게 소개해주기로 마음먹죠. (하지만 사업에 타격을 입을까 두려워 직접적으로 나서지는 못합니다)
다미의 양모 난영에게 남철우 반장이 찾아옵니다. 남철우는 난영의 집 2층에 탈주자 남도혁과 가족들이 살고 있다며 집 안을 수색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말하죠. 이휘소-박난영 부부의 집 안으로 들어가 수사를 하던 남철우 반장은 그곳에 몰래 마약을 넣고 나옵니다.
도혁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다미에게 주홍글씨의 배후는 체리 엔터 대표 양진모임을 말해줍니다. 그리고 다미 명찰을 단 여고생이 양진모와 호텔에 함께 있어 다미를 오해했다고 사과하죠. 도혁은 다미에게 똑같이 되갚아주라고 조언합니다. 이때 다미는 방회장으로부터 센터 주소를 건네받고 도혁과 함께 가보려고 하지만 양진모의 하수인들이 쫓아오고 도혁은 다미를 보내고 홀로 싸우게 됩니다.
양진모는 자신과 싸울 때가 아니라며 노마담(노팽희)이 도혁의 엄마와 동생을 죽이려고 인천항에 가고 있다고 말합니다. 놀란 도혁은 인천항으로 달려가죠.
다미 역시 센터에 무사히 도착하고 다미는 센터 사람들에게 자신에게 고통을 준 사람들에게 그들이 한 방식대로 벌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한편 라희와 모네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라희가 준비하는 대작 드라마에 모네도 출연하기로 확정되었죠. 그러나 이때 한 기자가 라희가 다미의 딸이라는 제보를 받았다고 다가옵니다. 라희는 언론과 대중에게 미혼이고 자식이 없는 것으로 포장하고 살고 있던 것이죠. 라희는 자신의 회사를 이길 자신이 있냐며 기자를 협박합니다.
서둘러 기자간담회 현장을 빠져나오던 라희. 그런데 라희의 차에는 주홍글씨 운영자 주용주가 숨어 있었죠. 그는 기자를 보낸 것이 자신이라며 다미가 딸인 것이 밝혀지고 싶지 않다면 10억을 준비해 놓으라고 말합니다.
한편 다미는 고명지, 차주란, 금라희에게 문자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진실을 밝힐 마지막 기회라며 그들이 숨기던 비밀이 공개되고 싶지 않다면 7시까지 서울 문화의 숲에 오라고 말하죠. 그리고 주홍글씨 채널에도 7시에 서울 문화의 숲에 오겠다는 댓글을 남깁니다.
한편 진모와 함께 인천항으로 달려온 도혁은 노마담이 자신을 배신하고 자신의 엄마와 동생을 관에 가둬 바다에 버리는 것을 지켜보게 됩니다. 노마담은 강기탁이 한 번 배신한 사람을 또 받아줄 것 같냐며 도혁을 폭행하죠. 쓰러진 도혁은 바다에 버려지게 됩니다.
그러나 이는 양진모의 계략이었습니다. 그는 노마담의 술집에 들어와 직원들을 인질로 잡고 도혁을 공격하라며 팽희를 협박하였던 것이죠. 그리고 진모는 도혁과 동생 재혁, 엄마 미소를 구해준 뒤 자신과 손을 잡자고 제안합니다. 기탁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한 도혁은 녹음기를 양진모에게 건넵니다.
라희는 주홍글씨 용주에게 전화를 걸어 5억을 더 줄 테니 어떻게든 다미를 막으라고 죽여서라도 막으라고 소리칩니다. 모네 역시 양진모에게 전화해 모든 것이 밝혀지기 전에 다미를 막으라고 말하죠.
한편 유치장에 갇혀 있던 휘소를 남철우 반장이 다가와 풀어줍니다. 그리고 휘소에게 음료수를 건네죠. 빨리 다미에게 가고 싶던 휘소는 음료수를 원샷하고 경찰서 밖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환각 증세를 느끼고 쓰러지고 근처에 대기하고 있던 택시 기사가 그를 차에 실어 어딘가로 데려갑니다.
오후 7시 문화의 숲에는 주홍글씨 추종자들과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주란, 명지, 라희, 모네, 진모, 그리고 다미의 양모 난영도 현장에 와 있었죠. 이때 대형 화면에 다미의 라이브 방송이 뜹니다. 다미는 양아버지가 자신의 인생을 짓밟았고 자신은 협박받고 있다고 소리칩니다. 그리고 이때 양아버지 휘소로 추정되는 손이 다미를 향해 총을 쏘고 다미는 쓰러집니다.
현장에 몰려온 사람들은 총을 든 채 쓰러져 있는 휘소와 방울 모자, 그리고 핏자국을 보게 됩니다. 현장은 실시간 중계되죠. 한편 도혁은 경찰서에서 모든 것은 강기탁의 사주고, 자신이 도주한 것은 가족들을 해치겠다는 협박을 들어서라고 자백하는 도중 다미가 총격을 당하고 실종되었으며, 그의 양부인 이휘소가 범인으로 현장에서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휘소를 체포한 남반장은 휘소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다가 경찰서 총기고에서 권총을 훔쳤고 다미를 쏜 것이라고 밝힙니다. 그리고 그의 몸에서 마약이 검출되었으며 그의 집에서도 마약이 발견되었다고 말하죠. 모든 것은 남반장의 계략이었죠.
모네와 라희, 주란, 진모는 머리가 복잡합니다. 자신들의 진실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죄가 없던 다미가 죽었기 때문이죠. 전후 사정을 모르는 네 사람은 초조해지기 시작합니다.
라희는 용주를 만나 10억을 건넵니다. 용주는 왜 5억을 더 주지 않냐며 분노하죠. 라희는 용주에게 다미를 죽인 것이냐고 되묻고 용주는 자신이 죽였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라희는 오히려 왜 죽였냐고 용주를 비난하죠. 그리고 이 모습을 누군가가 멀리서 찍고 있습니다.
다미가 죽었다는 사실에 분노한 방회장은 검사에게 부탁해 휘소를 창고로 끌고 옵니다. 그리고 휘소에게 다미를 왜 죽였는지, 어디다 숨겼는지 캐묻지만 휘소는 환각에 취해 전혀 기억하지 못하죠. 환각 속에서 다미가 총을 맞고 어딘가로 끌려가는 걸 본 휘소는 다미를 부르며 울먹이지만 결국 경찰서로 다시 끌려갑니다.
주란은 임신 테스트기에 비임신 표시를 보고 좌절합니다. 이미 방회장에게 아이를 임신했다고 말했던 뒤라 마음이 조급하죠. 이때 라희가 찾아와 주란이 임신하지 않은 사실을 알게 되죠. 주란은 라희에게 원하는 건 다 들어줄 테니 비밀로 해달라고 빕니다.
난영은 방회장에게 찾아와 다른 산부인과에서 뗀 증명서를 보여주며 다미를 찾아달라고 애원합니다. 방회장은 친모보다 더 다미를 아끼는 휘소와 난영의 태도를 보며 무언가 다른 진실이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죠. 난영은 다미가 사라지길 원하는 이들이 있다고 설명합니다.
주홍글씨의 정체를 알아보던 방회장은 주용주가 라희와 만난 사실을 알게 되죠. 그리고 사건 현장에서 발견한 다미의 지갑 안에서 자신이 준 용돈 봉투를 발견합니다. 다미는 할아버지에게 받은 첫 용돈이라며 소중하게 지갑에 넣고 다녔던 것이죠. 방회장은 울며 다미를 이렇게 만든 이들을 모두 찾아내 벌하겠다고 다짐합니다.
4화
방회장은 부하들을 시켜 주용주를 잡아옵니다. 용주는 방회장의 협박으로 라희와 거래한 사실을 털어놓죠. 그리고 주홍글씨 채널을 오픈한 것은 양진모가 시켜서 벌인 일이라고 말합니다.
방회장은 의원을 불러 주란을 진맥 하게 시킵니다. 결국 주란은 임신하지 않았다는 사실과 방다미의 임신 여부를 조작했다는 사실이 발각되어 방칠성 회장에게 추궁당하죠. 남편의 빚 때문에 모든 일을 벌인 것이냐며 돈 달라고 솔직하게 말했으면 줬을 것이라고 말하는 방회장. 그러나 주란은 방칠성을 비웃으며, 당신도 방다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냐며 비난하죠. 이에 화가 난 방칠성은 주란을 집 밖으로 쫓아냅니다.
방회장은 라희의 재산 역시 압류하죠. 드라마가 망할 위기에 처하자 라희는 주란에게 찾아가 비슷한 처지끼리 힘을 모아서 방회장을 없애자고 계획합니다.
난영은 학교로 찾아가 다미가 죽기 전 학교에 와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습니다. 담임인 명지는 자신의 거짓말이 들킬까 두려워 난영을 쫓아내죠.
학교에서 쫓겨나 돌아가는 난영에게 송지아가 찾아옵니다. 무조건적으로 방울이 사건을 덮으려는 담임의 행동을 매우 수상하게 여겼던 지아는 난영에게 학교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말해주며 임신한 사람은 한모네라고 말해줍니다. 그녀는 이전 모네의 비밀을 고발하는 폭로글을 쓰기도 했었죠.
주용주가 연락이 되지 않자 진모는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때 다미의 할아버지가 방회장이라는 사실을 알고 당황하죠. 엄청난 거물을 건드렸다는 사실에 자신이 먼저 방회장을 쳐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난영은 모네의 대본 리딩 현장에 찾아와 진실을 추궁합니다. 모든 이야기를 들은 관계자들은 주연배우를 교체해야겠다며 자리를 떠나죠. 두려운 모네는 양진모에게 전화하지만 진모는 모네가 방회장의 손녀를 건드렸다며 오히려 모네에게 화를 냅니다. 두려운 모네는 결국 K에게 전화하지만 그는 전화를 받지 않죠.
한편 휘소는 난영과의 대화에서 남반장이 자신에게 마약을 먹였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날 변호사 김순평이 방회장의 부탁을 받았다며 찾아오죠. 순평은 방칠성 회장의 권력으로 그를 잠깐 교도소 밖으로 내보내 줄 테니 그동안 남철우가 이 사건에 연루되어 있다는 증거를 찾아오라고 합니다. 그는 교도소를 빠져나와 곧바로 남철우의 집에 달려가죠.
모네는 라희를 찾아가 도와달라고 부탁합니다. 하지만 라희는 모네의 계약을 해지하려고 하죠. 모네는 자신과 함께 하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의 친부가 누군지 궁금하지 않냐고 말합니다. 라희는 모네를 임신시킨 사람의 이름을 듣지만 못 믿어합니다. 그리고 이때 주란으로부터 방회장의 기자회견 소식을 듣게 됩니다.
방회장은 다미가 자신의 손녀라는 사실을 언론을 통해 밝히고 휘소가 범인이 아님을 밝히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기로 결심하죠. 기자회견장을 떠나는 방회장을 본 라희와 주란은 그 뒤를 쫓기 시작합니다. 기자회견장을 가던 방회장은 휘소의 전화를 받게 되죠.
휘소는 남철우의 집에서 마약을 입수한 뒤, 칠성에게 증거를 찾았다고 연락합니다. 그러나 칠성은 그게 무슨 소리냐고 대답하고, 그는 변호사를 보낸 적이 없다고 설명하죠. 누군가의 계략에 당했다는 것을 깨달은 휘소에게 칠성은 덕선공원에서 만나자고 합니다.
순평은 교도관들에게 휘소가 자신을 폭행하고 탈옥했다고 설명합니다. 이에 경찰들은 휘소를 잡기 위해 덕선공원으로 출동하죠.
덕선 공원에 온 방회장은 라희와 주란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둘은 방회장을 다리에서 밀어 추락사시키죠. 덕선 공원에 온 휘소 역시 경찰들에게 붙잡히게 됩니다.
검찰은 휘소가 방회장이 폭로할까 두려워 탈옥해 방회장을 죽인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검사, 경찰, 변호사 모두 누군가의 사수를 받고 휘소에게 죄를 뒤집어 씌운 것이죠.
방칠성의 장례식이 진행되고 라희와 주란은 변호사를 통해 방회장의 유언장을 확인합니다. 그러나 방칠성의 유언장에는 수천억의 재산은 없었습니다. 지하실에 쌓아둔 재산 역시 모두 사라졌죠. 건물 한 채와 100억 정도만 남았다는 사실에 황당해 하지만 라희는 본인들의 악행이 드러나는 건 막았으니 그나마 다행이라며 이야기하죠.
3주 뒤 도혁은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나게 되고 법원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라희를 보게 됩니다. 죄책감을 느끼고 난영을 지켜보는 도혁 앞에 진모가 나타나죠. 그는 신경 쓰지 말라며 술이나 한 잔 하자며 도혁을 술집으로 데려갑니다.
하지만 이 역시 진모의 계략이었죠. 도혁이 술을 마시는 동안 진모는 수하들을 시켜 난영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난영의 집에 불을 지릅니다. 2층에 있는 도혁의 집까지 한 번에 해치우려는 속셈이었죠.
결국 엄마와 동생을 잃은 도혁은 찾아온 가족들에게 다미의 양모인 난영이 자살하려고 불을 질렀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분노한 도혁은 난영의 빈소로 찾아가 빈소를 쑥대밭으로 만들죠.
그리고 다시 빈소로 돌아오는 중 한 남자와 마주칩니다. 그 남자는 조의금으로 1억 원짜리 수표를 낸 뒤 자리를 떠나죠. 네일을 바른 손톱을 튕기는 남자. 그는 상담 센터에 있던 직원이었고, 휘소의 탈옥을 도운 교도관, K(케이)였습니다. (계속 클로즈업되는 것부터 손톱까지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게 하는 남자. 모든 정황을 미뤄봤을 때 그는 K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 <7인의 탈출> 3화 촬영지 소개
1 제주 베니스 랜드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특별자치도 성산읍 난산리 2575번지
운영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3화 가장 처음 등장했던 장소는 '제주 베니스 랜드'입니다. 물의 도시 이탈리아 베니스를 모티브로 한 테마랜드로 23개의 테마 정원과 베니스 폭포가 조성되어 있는데요. 라희가 다미를 버린 장소이기도 하지만 다미가 양부모를 만나게 되는 곳이기도 하죠. 물길 양 옆에는 인공 숲과 폭포, 작은 정원들이 조성되어 있어 곤돌라는 타고 한 바퀴 타는 동안 곳곳에서 사진을 찍거나 데이트를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2 재인폭포 출렁다리
위치 :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부곡리 산 234-2
재인폭포 출렁다리는 금라희와 차주란이 힘을 모아 방회장을 추락사시킨 곳이죠. 재인폭포 출렁다리는 한탄강 재인폭포에 있는 길이 80m, 폭 2m의 출렁다리인데요. 출렁다리에서는 재인폭포의 절경과 한탄강의 주상절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7인의 탈출> 3화 4화 줄거리와 촬영지를 알아봤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욕심에 희생된 다미와 휘소는 어떻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데요.
특히 모든 사건에 개입되어 있는 K의 정체가 정말 궁금해지네요. (실루엣을 보니 K는 최근 무빙에서 강훈 역할을 맡았던 배우 김도훈이더군요. 연달아 이렇게 드라마에서 만나게 되니 반갑네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5화 6화 줄거리를 포스팅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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