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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리뷰

힘쎈여자 강남순 - 소소한 리뷰, 13화 14화 줄거리 요약

by edit.k 202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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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힘쎈여자 강남순 13화 14화 줄거리를 간단하게 소개해볼까 합니다.

지난 줄거리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힘쎈여자 강남순 줄거리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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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시오의 비서인 윤비서는 금주의 비서인 정비서를 납치한 뒤 금주에게 몸이 좋지 않아 방송을 못한다는 메시지를 남깁니다. 문자를 본 금주는 정비서를 빼고 방송을 진행하죠.

 

 

금주는 방송을 통해 두고와 연결되어 있는 정재계 인사들의 명단을 모두 공개합니다. 그리고 파카 속 솜이 마약으로 변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주죠.

 

 

방송을 보고 여론이 불타오르자 정재계 인사들은 자신의 죄를 감추기 위해 금주와 희식을 압박하기 시작합니다. 금주 방송은 방송 금지 처분을 받고 희식과 형사들은 직위해제 명령을 받게 되죠.

 

 

시오는 자신과 관련 있는 정재계 인사들을 모두 모이게 한 뒤 금주와 금주 가족, 금주의 회사를 탈탈 털어버릴 것을 명령합니다. 그리고 방송사 대표를 협박해 강남순의 정체를 알아내라고 지시하죠.

 

 

남순은 시오가 자리를 비운 사이 시오가 러시아 마피아와 연락하는 핸드폰을 훔쳐 그 안에 있는 자료를 모두 빼냅니다. 뒤늦게 돌아온 시오는 남순에게 연구실을 보여 주겠다며 같이 가자고 말합니다.

 

 

남순은 연구소에 떠나기 전 희식에게 빼돌린 파일을 전달합니다. 그러나 그 모습을 대외협력팀 팀장이 몰래 지켜보죠. 아무것도 모르는 남순은 희식과 통화 후 시오와 함께 연구소로 향합니다.

 

 

한편 뒤늦게 정신을 차린 정비서. 시오는 정비서가 마약을 먹었으며 중국에 있는 동생에게도 마약을 보내 마약 운송범으로 공안에 붙잡히게 만들겠다며 그녀를 협박합니다. 그리고 정비서에게 다음 라이브에 금주 방송은 모두 조작된 것이며 자신은 명령에 따랐을 뿐이라고 거짓 진술을 하라고 지시하죠.

 

 

시오는 연구소에 도착해 빅토르(시오의 핸드폰에는 '범'으로 저장되어 있음)를 만납니다. 시오에게 전화를 걸어 파카를 찾으라 명했던 인물이죠. 시오는 해독제는 자신이 만들었기에 해독제 사업권은 자신에게 있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시오를 협박하지만 눈 하나 깜짝하지 않죠. 그녀는 시오에게 금주가 오플렌티아와 손을 잡았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시오와 범과 대화를 나누는 사이 남순은 연구소에 몰래 들어가 실험 시설 구석구석을 모두 촬영합니다. 그리고 촬영한 장면을 희식에게 보내줍니다.

 

 

한편 희식은 금주에게 조사 결과 군소의 피가 필리핀에서 수입되고 있으며 부산을 통해 들어온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또한 희식은 금주에게 시오가 해독제에 관한 모든 내용을 파벨과 공유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려주죠.

 

 

남순은 군소가 수입되는 날짜를 알아내기 위해 함께 일하는 백대리에게 접근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백대리는 남순에게 군소가 매달 25일 부산에 들어온다는 사실을 말해 주죠.

 

 

한편 시오는 조사 도중 두고 물류팀에서 사망한 홍정호의 동생에게 남순이 금전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동생으로부터 남순의 번호를 받게 되는데 이는 체첵과 같은 번호였죠. 그리고 이어 방송사 대표로부터 남순의 사진을 건네받게 됩니다. 체첵이 바로 자신이 그렇게 찾던 강남순이었죠.

 

14화

 

남순의 정체를 안 시오는 배신감에 분노합니다. 그리고 남순과 금주의 가족과 주변 인물들에게 피의 응징을 할 것이라 다짐합니다.

 

 

한편 정비서는 금주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습니다. 금주는 오플렌티아를 통해 동생을 지켜주겠다고 말하죠. 금주의 말에 용기를 얻은 정비서는 라이브 방송에서 두고와 경찰, 검찰에 대한 뉴스를 당당하게 진행합니다.

 

 

다음날 금주네 회사에 검찰들이 찾아와 압수 수색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금주는 오히려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하죠. 그녀는 청렴결백하게 살아온 모범 시민이었기에 아무 걱정이 없었던 것이죠.

 

 

팀이 해체되어 갈 곳을 일은 마수계 특수팀 형사들은 금주의 도움으로 금주네 집 지하실에 아지트를 만들고 그곳에서 몰래 수사를 이어갑니다.

 

 

희식과 공조하기로 했던 태리는 김마담에게 다시 접근합니다. 김마담이 술취해 쓰러진 사이 그녀로부터 다이어트약 VIP 고객 리스트를 빼내 희식에게 전달하죠.

 

 

시오는 기자들을 불러 파카를 보여주고 금주 방송은 모두 거짓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는 두고의 머니메이커가 되고 싶다는 금주의 제안을 거절해 이렇게 보복당하는 거라고 설명하죠.

 

 

시오는 정재계 인사들과 언론사를 이용해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지만 오히려 금주와 희식에게 당하고 맙니다. 희식과 형사들은 방송국에 몰래 들어가 마약으로 피해를 입은 자들의 인터뷰와 시오의 연구실 영상을 공개하죠.

 

 

한편 금주는 군소를 쫓아 가족들과 함께 부산으로 향합니다. 그녀는 남겨질 가족들이 시오에게 당할까 걱정되어 모두 함께 데려가기로 결심한 것이죠. 

 

 

부산 숙소에 도착하자 남순의 몽골 엄마 '졸자야'가 남순을 반깁니다. 금주가 남순을 위해 몽골에서 불러온 것이죠. 가족들과 모두 인사를 나눈 후 남순의 가족들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금주는 두고의 군소 양식장을 알아보는 도중 브래드 송을 만납니다. 반복되는 만남에 그의 정체가 수상했던 금주는 그에게 정체를 캐묻죠.

 

 

브래드 송은 고아로 자라 우연히 러시아 원양어선을 타고 러시아로 가게 되어 그곳에서 밀수와 사기를 치며 돈을 벌었다고 이야기해 줍니다. 시오와 함께 찍힌 사진은 밀수품을 팔던 도중 우연히 찍힌 사진이라고 말하죠. 그는 자신이 러시아에 아는 사람이 많으니 서로 협조하자고 제안합니다.

 

 

금주의 전 남편 봉고는 남인과 함께 숙소를 빠져나와 놀다가 금주와 브래드 송이 만나는 모습을 목격합니다. 그리고 그는 금주에게 애인이 생긴 것으로 착각하죠.

 

 

한편 개과천선하고 새로운 삶을 살던 화자(명희)는 시오에게 공격당합니다. 시오의 부하에게 칼을 맞고 쓰러진 화자. 마침 금주에게 전화가 오고 시오는 화자의 핸드폰을 빼앗아 그대로 끊어버립니다.

 

 

시오와 두고에 대한 반대 여론이 점점 커지고 특검이 추진되면서 시오와 관련된 정재계 인사들은 자리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그 덕분에 희식과 형사들은 다시 마수계 특수팀으로 돌아오게 되죠.

 

 

위기를 느낀 시오는 마약을 먹고 괴력을 발휘해 차기 경찰청장으로 선임된 인물을 찾아가 죽입니다. 그리고 화자의 핸드폰으로 남순에게 메시지를 보냅니다.

 

 

남순은 시오가 화자를 죽였고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시오는 이어 남순에게 다음은 니 차례라며 경고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힘쎈여자 강남순 13화 14화 줄거리를 알아보았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드디어 마지막화! 15화 16화 줄거리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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