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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리뷰

티빙 드라마 <LTNS> 1-6화 줄거리, 결말, 등장인물, 리뷰

by edit.k 2024.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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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LTNS> 정보

장르 : 블랙코미디
러닝타임 : 6부작
플랫폼 : 티빙
연출 : 임대형, 전고운
극본 : 전고운, 임대형
출연 : 이솜, 안재홍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LTNS>는 'Long Time No Sex'의 줄임말로 삶에 치여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가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 협박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습니다. 매번 개성 강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배우 안재홍과 이솜이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

 

<LTNS> 등장인물

1 우진(이솜)

 

사무엘의 아내로 3성급 호텔 프런트에서 일하는 호텔리어입니다. 목표 지향적이고 공격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마음이 약한 인물이죠. 매일 생활고에 시달리던 중 매일 호텔에 찾아오는 불륜 커플들을 협박해 돈을 뜯어내기로 결심합니다. 

 

2 사무엘(안재홍)

 

우진의 남편이자 택시 기사. 명문대를 나온 수재이지만 스타트업 사업을 했다가 망하면서 아내의 눈치를 보며 택시 기사를 하고 있죠. 평소 겁이 많고 소심한 성격으로 친구 정수의 불륜을 우진에게 우연히 들킨 이후 우진의 계획에 동참하게 됩니다.

 

<LTNS> 1-6화 줄거리

1화 사랑은 두 개까지

 

우진과 사무엘은 7년 차 부부로 불같이 사랑했던 연인 시절과 달리 생활고와 현실에 지쳐 오랜 시간 사랑 따위 없는 섹스리스 부부로 살아오고 있죠. 어느 날 사무엘은 지방을 내려가는 손님을 기다리다 깜빡 잠이 들게 됩니다. 그 사이 갑작스러운 폭우가 쏟아져 택시가 침수되고 말죠. 택시가 수리되지 못할 정도로 망가진 상황. 차마 우진에게 침수 사실을 고백하지 못한 사무엘은 친구 정수에게 돈을 빌리기로 결심합니다.

 

정수의 집에 찾아온 사무엘은 정수가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정수는 사랑은 두 개일 수는 있지만 세 개일 수 없다는 말도 안 되는 논리를 펼치며 사무엘에게 자신의 불륜 알리바이를 도와달라고 요청하죠. 사무엘은 알리바이를 도와주는 대신 돈을 빌려달라 부탁하지만 거절당하고 맙니다. 

 

시간이 지나고 사무엘은 우진과 대화 도중 실수로 정수의 불륜을 털어놓게 됩니다. 호텔에 찾아오는 불륜 커플로 평소 스트레스를 받던 우진은 정수의 불륜을 듣고 아내에게 모두 말하겠다고 화를 내죠. 뒤늦게 소식을 들은 정수는 우진에게 찾아와 말하지 않는 조건으로 현금 3000만 원을 주겠다고 제안합니다. 사무엘의 택시 침수를 알고 있었던 우진은 3000만원을 받고 눈감아 주기로 하죠. 

 

이 일을 계기로 우진은 '불륜'이 돈이 된다는 걸 깨닫고 그동안 호텔에서 근무하며 확보한 '불륜 블랙리스트'를 가지고 불륜 커플을 응징함과 동시에 돈을 뜯어내기로 결심합니다. 사무엘은 처음에는 반대했지만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우진의 계획에 동참하기로 합니다.

 

2화 연애 비용

 

아버지 칠순 생일 잔치 자금이 필요했던 사무엘과 친언니 딸의 피아노 학원비가 필요했던 우진은 본격적으로 불륜 협박 작전을 진행하기로 결심합니다. 타겟을 찾던 중 우진은 자신이 근무하는 호텔방을 엉망으로 만들었던 불륜 커플을 타깃으로 삼기로 하죠. 

 

사무엘과 우진은 추격 끝에 병우와 가영의 신상정보를 알아냅니다.  두 사람은 같은 은행에 근무하는 은행원으로 가영은 솔로이지만 병우는 자식이 있는 유부남이었죠. 추격 끝에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낸 사무엘과 우진은 불륜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으면 1500만 원을 달라는 협박 편지를 두 사람에게 보냅니다. 

 

서로 죽고 못살던 병우와 가영은 돈 때문에 크게 다투게 되고 병우는 불륜을 들킬까 두려워 결국 700만원을 사무엘과 우진에게 건네죠. 목표했던 1500만원은 아니었지만 일단 700만원에 만족한 사무엘과 우진. 사무엘은 번 돈을 아버지 칠순 생일잔치를 성대하게 열고 우진은 친언니 딸의 학원비를 내줍니다. 그렇게 돈의 맛을 본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이 일을 계속하기로 결심하죠.

 

3화 진짜 키스

 

다음 타겟을 고민하던 우진과 사무엘은 부부 관계 극복을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일에 치어 남처럼 살았던 만큼 관계 회복이 쉽지 않죠. 결국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크게 다투게 됩니다. 홧김에 집을 나와 일하던 호텔에 온 우진은 한 중년 남성 손님 '백호'를 응대하게 됩니다. 그리고 직감적으로 남자가 불륜 중이라는 사실을 눈치채죠.

 

다음날 우진은 사무엘에게 일은 일이라며 일단 공과 사를 구분하자고 말하죠. (이때부터 존댓말을 하는 두 사람 ㅋㅋ) 두 사람은 떨어진 집값 1억 5천만 원을 채울 때까지 불륜 협박 일을 계속하기로 결심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백호를 추격하던 두 사람은 백호와 영애가 등산 불륜 커플이라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진과 사무엘은 서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 화해하기로 합니다.

 

끈질긴 조사 끝에 백호와 영애의 불륜 증거를 잡아낸 사무엘과 우진은 백호가 돈이 많은 석재상 사장이라는 사실을 알고 이번엔 거액의 금액(5000만 원)을 요청하기로 결심하죠.

 

하지만 계획과 달리 영애로부터 한 푼도 주지 못한다는 편지를 받게 됩니다. 영애는 가부장적인 남편 밑에서 종일 일만 하다가 진정한 사랑을 만나 행복해졌으니 알려지든 말든 상관없다는 태도였죠. 결국 우진과 사무엘은 백호에게 모든 기대를 걸기로 합니다.

 

그러나 백호는 직접 만나 돈을 주겠다고 말합니다. 결국 사무엘은 그날 밤 백호의 가게로 찾아가죠. 백호는 가게로 찾아온 사무엘을 무자비하게 때립니다. 싸움을 못하는 사무엘은 결국 얻어터지고 말죠. 싸움이 끝나고 백호는 회사 돈을 맘대로 줄 수 없으니 사진작가로 위장해 계약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 와중에 4500만 원으로 흥정을 벌이는 두 사람)

 

실랑이 끝에 이대로 돈을 받기 어렵다는 걸 깨달은 사무엘은 결국 자신의 신상 정보를 모두 적고 계약서를 쓰게 되죠. 그렇게 세금 3.3%를 뗀 4300만 원을 받게 됩니다. 얼굴이 엉망이 되어버린 사무엘을 본 우진은 이제 이 일을 그만하자고 말합니다. 그러나 사무엘은 멈추지 말고 계속하자고 말하죠.

 

(사무엘) 나 안 힘들어. 나 이 일이 왜 재밌지? 내가 살아있는 것 같아.
(우진) 돈 때려 맞아서 그래.
(사무엘) 더 때려 맞고 싶네. (웃음)

 

4화 엑스 금지

 

사무엘과 우진은 다음 타깃을 찾게 됩니다. 그러던 중 사무엘은 택시에 탄 여여 불륜 커플을 우연히 목격하게 되죠. 초원과 수지는 오래전 사귀었던 연인 사이로 이별 후 오랜만에 연락이 닿아 다시 만나게 된 것이죠. 

 

두 사람을 조사하던 사무엘과 우진은 초원은 액션 엑스트라 배우이고 수지는 의사 남편은 둔 유부녀라는 걸 알게 됩니다. 하지만 불륜 증거를 확보하고 싶어도 크게 다툰 후로 다시 만나지 않는 상황. 수지는 초원을 사랑하지만 시어머니와 남편이 늘 1순위였고 초원은 그 사실이 불만이었죠. 

 

끈질긴 추격 끝에 사무엘과 우진은 초원과 수지가 다시 만나기 시작한 정황을 발견합니다. 결국 불륜 증거까지 잡은 사무엘과 우진은 돈이 많아 보이는 수지에게 협박 편지를 보냅니다.

 

수지는 협박 편지를 본 순간 초원을 의심하죠. 이에 화가 난 초원은 수지와 크게 다투고 범인을 잡겠다고 다짐합니다. 한편 수지는 명품백에 준비된 돈(금덩어리)을 넣어 사무엘과 우진이 시키는 대로 빈 오토바이에 올려두죠.

 

이를 몰래 지켜보던 사무엘과 우진은 오토바이에 올라타 그대로 도망칩니다. 그러나 곧 초원의 추격을 받게 되죠. 초원을 피해 찢어져 도망치던 사무엘과 우진. 결국 사무엘은 자동차와 그대로 충돌해 기절하고 우진은 초원에게 붙잡혀 심하게 두드려 맞게 됩니다.

 

돈을 빼앗은 초원은 수지에게 연락해 자신의 억울함을 설명합니다. 그러나 수지는 그냥 돈도 가방도 필요 없으니 찾지 말고 그냥 자신과 함께 있어달라고 말하죠. 알고 보니 수지는 시어머니가 시누이의 결혼 예물로 자신이 결혼 때 들고 온 예물을 돌려 막기 하려는 사실을 알고 화가 나 예물을 훔쳐 사무엘과 우진에게 넘긴 것이었죠.

 

이 사실을 전해 들은 초원은 우진과 사무엘을 버려두고 떠납니다. 우진은 기절한 사무엘을 병원으로 데리고 가죠. 다행히 가벼운 뇌진탕이었던 상황. 그렇게 두 사람은 원하던 돈은 벌었지만 크게 다치고 맙니다. 

 

시간이 지나고 정신이 든 사무엘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겁니다. 핸드폰에 찍힌 이름은 '정민수'. 사무엘은 민수에게 오랜만이라며 만나자고 말하죠. (설마 불륜?)

 

5화 불구경

 

시간은 민수와 사무엘이 처음 만난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1년 전 사무엘은 세차를 하던 도중 세차 용품을 빌려주면서 민수와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우연히 민수가 자신의 옆집에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되죠. 민수는 주말 부부로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하지만 점점 의무처럼 변해버린 생활에 지쳐있던 상황.

 

민수와 사무엘은 '청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점점 가까워집니다. 그러던 중 민수는 사무엘에게 집청소를 도와주는 청소 메이트로 지내자고 제안하죠. 그렇게 두 사람은 각자의 배우자가 없는 시간에 집에 찾아가 청소를 해주며 더욱 가까워집니다. (점점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하죠)

 

그러던 어느날 민수의 집에서 청소를 하던 중 남편이 갑작스럽게 찾아옵니다. 사무엘은 놀라 베란다에 숨어버리죠. 민수는 수면제를 먹여 남편을 재우고 사무엘을 밖으로 꺼내줍니다. 그 순간 사무엘은 자신들이 저지르고 있는 일이 '불륜'이라는 걸 깨닫고 민수에게 그만두자고 말하죠.

 

그렇게 서로 모른척 살아오다가 사무엘은 민수에게 연락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죠. 한편 우진은 자꾸 자신의 집에 찾아와 염탐하는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고 집 문 앞에 CCTV를 설치합니다. (수상한 사람은 집에 돌을 던지거나 집 문에  '뿌린 대로 거두리라'는 낙서를 남겼죠. 후반에 알려지지만 사무엘이 생수 택배를 과하게 주문해 화가 난 택배 기사였죠)

 

그러나 CCTV에서 발견한 것은 바로 사무엘과 민수였죠. 우진은 사무엘의 불륜을 의심하고 차를 빌려 그의 택시를 쫓아다니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사무엘이 약국에서 약을 사 민수의 집에 들어가는 모습을 목격하죠. 의심은 확신이 되고 화가 난 우진은 휘발유를 사와 민수의 집 앞에 뿌리고 라이터를 켭니다.

 

6화 Long Time No Sex

 

집에 불을 지르려던 우진은 다시 마음을 정리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해왔던 불륜 협박을 민수에게 하기로 결심하죠. 우진은 자신이 찾은 증거들을 모아 민수에게 보냅니다.

 

편지를 발견한 민수는 3000만 원을 가방에 담아 우진이 말한 장소에 던지죠. 우진은 그 가방을 근거로 사무엘에게 불륜을 추궁합니다. 사무엘은 육체적인 불륜은 없었다며 변명하죠.

 

사무엘은 자신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민수를 협박한 우진에게 화가 나고 우진은 불륜이면서 아니라고 변명하는 사무엘에게 화가 납니다. 결국 두 사람은 심하게 다투게 되고 그 와중에 사무엘은 과거 우진의 불륜을 목격한 걸 털어놓죠.

 

2년 전, 우진은 섹스리스 부부에서 탈출하기 위해 야한 속옷을 입어보지만 결국 실패하고 화가 나 밖으로 뛰쳐 나가죠. 연락할 곳이 없어 쓸쓸해하던 우진은 고민 끝에 전남친 민수에게 연락하게 됩니다. 뒤늦게 후회하며 실수로 잘못 누른 것이라 말하지만 자신이 묵고 있는 호텔로 오라는 민수. 고민하던 우진은 결국 민수에게 찾아가죠. 

 

우진은 사무엘에 대한 실망감과 외로움에 못 이겨 민수와 자고 맙니다. 그런데 그 모습을 뒤늦게 쫓아간 사무엘이 목격했던 것이죠. 이렇게 쌍방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우진과 사무엘은 결국 심하게 다투게 됩니다. (서로 누가 더 더럽다 싸우는 추잡한 싸움으로 변질되고 맙니다)

 

서로 치고 박고 싸우던 중 사무엘은 민수의 가방을 들고 차를 타고 도망칩니다. 우진은 사무엘의 뒤를 쫓아가 사무엘의 차를 차로 막아버립니다. 그리고 우진은 가방을 빼앗아 도로에 3000만 원을 고스란히 뿌려버리죠. (내가 가질 수 없으면 아무도 가질 수 없다며 돈을 뿌리는 우진;;;)

 

그 사건을 계기로 결국 우진과 사무엘은 이혼하게 됩니다. 사무엘은 아버지의 딸기 농장에서 살게 되고 우진은 원룸 오피스텔에 살게 되죠. 그러던 중 자신들이 함께 산 집이 팔리게 되면서 두 사람은 부동산 앞에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만난 김에 함께 밥을 먹던 중 우진은 사무엘에게 눈물을 흘리며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그 모습을 본 사무엘 역시 우진에게 사과하죠. 그렇게 두 사람은 이제야 서로에 대한 진심을 알게 됩니다.

나 그동안 그렇게 좋았던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생각 많이 했어.
그 생각 끝에 이제 진짜로 널 떠나보내줘야 할 것 같아. 그런 결심이 서더라.
그러려면 내가 꼭 해야 할 일이 있다고 깨달았어. 그걸 지금 하려고 해.
미안해, 사무엘. 우리가 이렇게 된 거 다 내 잘못이야.
너는 내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했던 것 같은데 난 너한테 바라는 게 너무 많았어.
네가 내 옆에 있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으니까. 내가 착하고 똑똑한 너를 망쳐 놓은 것 같아. 너무 미안해.
나랑 6년 동안 살아줘서 고마워. 나 이제 잘 살테니까 너도 잘 살아.

 

시간이 지나고 집에서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던 우진에게 사무엘이 찾아옵니다. 사무엘은 직접 수확한 딸기를 선물하죠. 그렇게 함께 딸기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던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끼고 입맞춥니다.

 

소소한 리뷰 - 너무나도 현실적인 이 시대의 사랑 이야기

 

드라마 <LTNS>는 현실적이라 더욱 씁쓸하고 더욱 코믹한 드라마입니다. 집값 폭락 이후 생활에 치여 사랑 따위 잊고 산지 오래된 우진과 사무엘은 우리 사회의 평범한 부부의 모습 그 자체죠. 그런 그들이 돈을 벌기 위해 어설프기 그지없는 협박을 진행하고 역으로 두들겨 맞는 모습은 너무나도 현실적이라 웃픈데요.

 

또 각 회마다 등장하는 다양한 불륜 커플들의 모습은 때론 통쾌하고 때론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남편에게 무시받고 사랑에 상처받은 영애와 수지의 모습은 물론 잘못된 일이지만 괜히 그들의 사랑을 응원하게 되죠. 

 

무엇보다 마지막에 사무엘과 우진의 싸움에서 정신적 불륜과 육체적 불륜에 대한 다툼으로 이어지는 부분은 불륜은 나쁜 것이라며 협박하고 돈을 뜯어내던 두 사람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죠. 흔히 이런 말이 있죠. '내가 하면 사랑, 남이 하면 불륜' 이라고요. 이렇듯 사랑에 대한 정의로 치열하게 혹은 치졸하게 다투는 사람들의 모습들을 단순히 웃고 넘기기에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드라마 <LTNS> 등장인물과 줄거리, 리뷰를 포스팅해 봤습니다.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자극적인 소재와 극현실적인 연출, 그리고 두 주연 배우의 명 연기까지! 6부작이라 가볍게 볼 수 있는 만큼 한 번쯤은 꼭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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